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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준코 “日정부 시민 살릴 생각이 없나” 분노 연 예*방 송 / Celeb*TV


[뉴스엔 이민지 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잘 알려진 일본인 사가와 준코가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사가와 준코는 3월17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답답하다. 정부는 뭐하는거냐"는 글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정부는 시민을 살릴 생각이 없나보다. 위험이 없다는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이러다 최악의 상황이 돼 버리면 어떻게 할 생각인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자민이나 민주나 똑같다. 사람이란 왜 이리도 어리석은지"라며 "어렵게 구조된 사람들의 목숨을 끝내지 말아달라. 후쿠시마현민을 대피시키고 목숨부터 살리라"고 덧붙였다.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 원전 폭발 등 끔찍한 재앙에 처한 상황에서 정부의 일처리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은 강도 9.0 세계에서 4번째로 강력했던 대지진을 맞았다. 현재 일본은 지진의 공포를 넘어서 연이은 원전의 폭발로 인한 방사능 누출 공포에도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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