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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가진 15세女… "애 아빠는 두명" 충격 사 회

  • 15살 어린 나이에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소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이들의 아빠라고 나서는 이는 없다.

    3일 밤 8시50분 방송되는 SBS TV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아이들의 친부찾기에 나섰다.

    3년 전, 전북 익산에 사는 12살 소녀가 아이를 가졌다. 지적장애를 가진 두 모녀가 마을에 이사온 후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은 의붓아버지가 모녀의 단칸방에 살면서 소녀를 임신시켰다고 주장했다.

    아이의 친부는 나타나지 않았고, 시간은 흘러갔다. 그런데 지난 2월 소녀는 또 다시 아들을 낳았다. 첫째 아들을 출산한 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15살 어린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녀의 이름은 '구하리'(가명)로, 언론을 통해 '10대 지적장애 소녀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경찰은 하리가 낳은 두 아들의 친부로 의심되는, 하리의 의붓아버지를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친부임을 완강히 부인했다. 경찰이 친자 확인을 위해 그의 구강상피세포채취하려고 들자, 그는 돌연 말을 바꿔 "첫째아이는 자신의 아이가 맞다"고 자백했다. 그런데 문제는 의붓아버지가 진술을 번복하고 다시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

    하리의 친엄마는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하리 아이들의 친부는 따로 있다"고 항의,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하리의 옛 남자친구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리의 남자친구 역시 지적장애 3급이다.

    그러는 사이 동네에는 또 다른 소문이 돌고 있었다. 하리의 곁에서 자주 목격되는 동네오빠에 대한 소문으로, 그 역시 자신은 아이들의 친부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국과수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지만 두 달 넘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직접 나서 친자확인을 의뢰했고, 하루 뒤 놀라운 결과를 손에 쥐었다. 그것은 바로, 하리의 아이들이 서로 친형제가 아니라는 것.

    무성한 소문만 돌았을 뿐 어느 누구도 직접 나서 소녀를 구하려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사건은 씁쓸함을 남긴다. 방송은 15살 지적장애 소녀와 두 아들을 둘러싼 소문의 정체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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