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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번복' 에비누마, "이기게 해줬다고 생각" 스 포 츠 / Sports



"경기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기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승하지 않으면 안 됐다".

일본의 유도선수 에비누마 마사시(22)는 동메달을 땄지만 기뻐하지 않았다.

에비누마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한국의 조준호와 연장 접전 끝에 주심과 부심 2명으로부터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처음에는 심판 전원이 조준호의 승을 의미하는 깃발을 들었으나 심판위원장이 심판을 소집한 뒤 다시 판정을 번복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에비누마는 준결승에서 탈락, 목표였던 금메달 도전에 실패한 뒤 패자전으로 내려와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준호도 패자전, 동메달 결정전을 내리 따내 두 선수가 함께 시상대에 섰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경기 후 에비누마는 "경기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이기게 해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승하지 않으면 안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금메달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에비누마는 "오늘 몇 번이나 해프닝이 있었지만 관중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셨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2012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설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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